[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 남단에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투신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50분경 투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구조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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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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