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보컬 그룹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7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9일 “바이브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리피트(Repea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가 7집 ‘리피트’ 발매한 후 첫 단독 콘서트로 신곡과 그동안의 히트곡을 모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던 바이브가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바이브는 오는 6월 말 가수 김흥국과의 듀엣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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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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