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겉으로는 발랄하고 당차지만 내면엔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녹아든 연기를 선보이며 스타로 자리매김한 하지원이 그랬듯, 한채영도 최근 큰 사랑을 받았던 ‘춘향’의 여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온리 유’는 유럽에서 여행중인 두 남녀의 우연한 만남이 사랑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으로 이탈리아 비첸차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 멋진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온리 유’는 나머지 배역의 캐스팅 작업이 끝나는 5월경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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