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추운 날씨를 극복한 것은 물론, 무용과 중국어를 애써 배운 그녀의 욕심은 영화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선양신문’은 전했다. 장동건도 역시 프로정신을 발휘, 거장 첸카이거 감독을 감동시킨 바 있다. 영화 ‘무극’에 출연한 장동건은 성우를 쓰자는 감독의 권유에도 자신이 직접 더빙을 하겠다고 나서며 중국어 발음연습을 하루도 게을리하지 않았는데, 녹음 과정에서 합격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하겠다”고 요구, 첸카이거 감독을 비롯, 현지 스태프들을 감동케 하였다.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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