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아이돌그룹 헤일로가 4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에는 걸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티아라, 여자친구, I.O.I(아이오아이), 오마이걸, CLC, 라붐, 피에스타, 에이프릴, 베리굿, 타히티를 비롯해 아이돌그룹 엑소(EXO), B1A4, 빅스, 비투비, 소년공화국, 임팩트,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남우현 비투비, 세븐틴과 트로트가수 홍진영, 조정민 등 32개 팀이 출연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아이돌 가수들의 축제로 지난 1995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콘서트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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