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5일 오전 10시 11분경 경북 포항시 남구 동쪽 20㎞ 해역에서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규모 2.2 지진은 육지에서 날 경우에도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경미한 진동이라는 설명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포항시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관측됐다”면서 “한반도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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