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인터뷰 화보2] 김상호, 특별수사에서 맞는 연기 '차라리 편했다'
[IS인터뷰 화보2] 김상호, 특별수사에서 맞는 연기 '차라리 편했다'
  • 송승진 기자
  • 승인 2016.06.02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주연배우 김상호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주연배우 김상호
▲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 하고 있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주연배우 김상호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돈과 권력을 앞세워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후안무치한 만행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극으로 갑질 금수저에게 통쾌한 그 무엇인가의 한 방을 날려줄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김상호는 자신도 모를 이유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돼 사형수가 되는 착실한 택시기사이자 한 딸아이의 아버지 '순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돈이 곧 권력인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건브로커 필재(김명민)와 변호사 판수(성동일)의 갑질 응징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김뢰하,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songddadda@ilyoseoul.co.kr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