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주연배우 김명민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본지와 인터뷰 진행에 앞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오는 6월 1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돈과 권력을 앞세워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후안무치한 만행을 파헤치는 범죄 수사극으로 갑질 금수저에게 통쾌한 그 무엇인가의 한 방을 날려줄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김명민은 한 때 모범경찰이었지만, 지금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업계 최고의 법률브로커 '최필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돈이 곧 권력인 세상에 정면으로 맞서는 사건브로커 필재(김명민)와 변호사 판수(성동일)의 갑질 응징기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에는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김향기, 김뢰하, 박수영 등이 출연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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