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로만손이 사명을 '제이에스티나'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로만손은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1일부터 사명을 변경한다는 내용이 담긴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로만손은 이날부터 ㈜제이에스티나라는 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한편, 로만손은 지난 1988년 토종 시계 브랜드로 시작한 업체다. 최근 제이에스티나 브랜드 제품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에 협찬하면서 중국시장에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박시은 기자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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