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래퍼 헤이즈의 새로운 콜라보 파트너가 ‘차트 역주행의 아이콘’ 딘(DEAN)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헤이즈는 오는 6월 2일 자정 새 디지털 싱글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And Groove)’를 깜짝 선공개하며 이번 곡에는 딘과 호흡을 맞췄다.
이번 앨범 프로듀서 겸 선공개 곡의 피처링으로 나선 딘은 최근 가장 핫하게 떠오른 젊은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다. 특히 그는 지난달 발매한 EP앨범 ‘D’로 음원차트 상위권까지 역주행하는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욱이 헤이즈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엑소의 첸과 ‘썸타’, 비스트의 용준형과 ‘돌아오지마’ 등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4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작곡 실력까지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증폭시켰다.
한편 헤이즈와 딘의 첫 싱글 ‘셧 업 앤 그루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계속해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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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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