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음악 프로그램에서 솔로로 데뷔 무대를 펼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루나는 오는 6월 3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색다른 변신이 돋보이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준비해 에프엑스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루나는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는 솔로로 변신한 루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루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이어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