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2시 45분 경 술에 취한 오씨가 광주 광산구 수완동 한 식당 앞에서 폐지를 줍던 A씨(72)가 모아둔 깡통과 폐지를 발로 찼다.
A씨가 훈계하자 오씨는 자신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A씨를 발로 차고, 머리채를 잡아 넘어뜨리는 등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변지영 기자 bjy-0211@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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