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남부경찰서는 27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 선도활동 유공자(일반인, 교사, 학생)와 모범 청소년 등 총 33명에게 포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남부경찰서 청소년육성회(회장 박상태),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수상자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격려했다.
이영상 서장은 “넉넉치 않은 형편에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청소년육성회 회장 박상태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고 우리 경찰에서도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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