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래퍼 키썸(Kisum)이 지난 싱글 ‘러브 토크(LOVE TALK)’에 이어 반년 만에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키썸은 27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 ‘맥주 두 잔’ 발표 소식을 알리며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특히 도시를 배경으로 새로운 빈티지 무드를 담은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함께 공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곡 ‘맥주 두 잔’은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칠링(Chilling) 테마 곡이다. 이는 트렌디한 미디엄 템포에 올드스쿨 정서를 가미하는 브라스를 풍부히 활용해 누구나 듣기 좋은 편안한 사운드로 완성됐다.
뿐만 아니라 키썸은 동시대의 청춘들과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이 담긴 가사를 쓰고자 그의 솔직한 일상과 감정에 집중해 곡의 디테일을 살려 눈길을 끈다.
한편 키썸의 새 싱글 ‘맥주 두 잔’은 오는 6월 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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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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