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리틀정조 체험학교’ 진행
수원문화재단, ‘리틀정조 체험학교’ 진행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5-27 14:12
  • 승인 2016.05.27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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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28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전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리틀정조 체험학교’를 진행한다.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특별하고 알차게 구성돼 어린이 학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수원화성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조선시대 최고 무예로 구성된 무예24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화성열차 타기, 국궁(활쏘기) 체험을 통해 정조대왕의 업적과 기개를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2015년 개관한 수원시 예절교육관에서는 한복을 착용하고 전통예절, 다례체험을 하며 정조대왕의 애민정신과 효 사상을 배울 수 있다. 

리틀정조 체험학교는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그동안 수원 인근지역에서 전국단위로 확대하였다. 

전국의 초등학교 3∼6학년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올해 10월까지 일자별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진행한다.

단체는 초등학교 학급단위를 대상으로 참여 가능하며 유선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및 단체 모두 2만 원(1인)이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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