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6일 “현대자동차 남성 직원과 가연 여성 정회원이 함께하는 ‘불타는 밤의 로맨스’ 미팅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8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릴 이번 미팅파티는 현대자동차 미혼 남성 직원(37세 이하)과 가연 초혼 여성 회원(33세 이하)이 대상이다. 이 날 행사는 도심 속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이색적인 공간에서 여럿이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서로의 호감도를 높이기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1:1로테이션대화, 커플 게임 및 테이블 게임, 테이블 별 세미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미팅파티 참가자에게는 파커 볼펜, 와인,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7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도심 속 편안한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이번 미팅파티를 기획했다”며 “참가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알찬 미팅파티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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