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이수혁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작발표회 당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 웹툰이 원작인 작품이다.
청춘들의 좌충우돌 운명극복을 그려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는 황정음, 류준열을 비롯해 이청아, 이수혁, 김상호, 정상훈, 이초희, 권혁수 등이 출연하고 오늘(26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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