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 배탈 해결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출시
매일유업, 우유 배탈 해결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출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6-05-25 07:36
  • 승인 2016.05.25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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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만 마시면 불편한 배… 나도 혹시 유당불내증?

 

[일요서울 ㅣ 산경팀] 우유를 마시고 싶어도 우유만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배가 아파서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다.이러한 문제로 우유 섭취를 꺼린다면 유당을 제거한 '락토 프리(lactose free)'우유가 대안이다.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라는 ‘락토 프리’ 우유를 내놓고 있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UF공법으로배 아픔의 원인이 되는 유당만 말끔히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 맛과 영양소는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유당제거우유다.

특히 ‘매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는 유당만 제거하고 일반 우유의생체기능 조절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비타민 등은 그대로 살려 영양적 가치를 높였다.소화가 어렵거나 배탈이 나는 유당불내증은 물론이고 과민성대장증후군에 해당하는 이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일반우유 대비 지방을 50%이상 줄인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 제품까지 내놔 칼로리 섭취를 신경 쓰는 사람들까지도 배려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거나 스트레스로 장이 과민해진 분들에게 자신 있게 추천한다”며 “최근엔 뼈 건강관리가 필요한 임산부나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중요한 미팅이나 면접, 시험 등을 앞두고 있는 분들도 간편한 아침식사와 함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찾는다.”고 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maeil.lactosefree)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앞으로 매일유업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유당불내증과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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