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올 최고 술꾼 연예인’ 1위
신지, ‘올 최고 술꾼 연예인’ 1위
  •  
  • 입력 2004-12-31 09:00
  • 승인 2004.12.3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네티즌들은 ‘올 연말 가장 술을 많이 먹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코요태의 신지를 꼽았다.피부미용 전문 네트워크 고운세상(www.beautyforever.co.kr)이 지난 12월 6∼20일 여성네티즌 1,005명을 대상으로 이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지가 418표(41.6%)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330표(38.8%)를 얻은 베이비복스의 심은진이 선택됐다. 이어 이효리(18.5%), 변정수(5.7%), 하리수(1.4%)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연예계에서 털털한 성격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이라는 점. 상대적으로 청순하고 여성적인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들에 비해 훨씬 주량이 세 보인다는 이미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1,2위를 차지한 신지와 심은진은 여자 연예인으로 이미 방송가에서 ‘주당’으로 소문난 인물들이다. 신지의 한때 주량은 소주 7병이고 심은진은 소주 9병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