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품 반입실태 특별검사
대전시,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품 반입실태 특별검사
  • 대전충청 박장선 기자
  • 입력 2016-05-23 14:42
  • 승인 2016.05.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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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충청 박장선 기자] 대전광역시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민․관 합동으로 금고동 매립시설과 신일동 소각시설에 반입되는 배출 폐기물 내 재활용품 혼입실태를 특별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자치구, 대전도시공사, 지역 주민감시원 등 2개 팀 94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반입차량 청결상태를 비롯한 반입 폐기물의 외관검사, 파봉 및 성상조사, 수분함량 등을 무작위 선정해 실시된다.
 
반입기준을 위반한 청소차량에 대해서는 관리지침에 따라 즉시 회차 및 일정기간(5~30일) 반입을 제한할 예정이며, 배출기준을 위반하여 재활용품 및 음식물이 혼합된 쓰레기봉투에는 경고스티커를 부착하여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ps4436@ilyoseoul.co.kr
 
 
 

대전충청 박장선 기자 ps443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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