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7인조로 거듭난 걸그룹 씨엘씨(CLC‧장예은, SORN, 오승희, 장승연, 최유진, 엘키, 권은빈)가 새 앨범으로 완전체 컴백에 나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씨엘씨가 오는 30일 자정 4집 미니앨범 ‘뉴 클리어(NU.CLEAR)’를 발매하고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히며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단체 이미지에는 ‘펑키 앤 유니크’를 콘셉트로 화려한 네온 컬러 공간 속에 모인 멤버들의 유쾌 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일곱 개의 개인 컷은 뿌연 필터 효과로 씨엘씨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어 컴백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욱이 ‘뉴 클리어’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씨엘씨의 이름 ‘크리스탈 클리어(CrystaL Clear)’의 합성어로 7명으로 더욱 새로워진 이들의 음악적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종료 후 비로소 데뷔의 기회를 거머쥔 권은빈과 통통 튀는 앙큼‧발랄한 매력을 무기로 사랑받아 온 씨엘씨의 만남에 대해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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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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