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각 분야 인사들을 발굴하는 취지로 지난해 신설되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진행된 1회 시상식에서는 이정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부겸 더불어민주다 국회의원 당선인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제 2회 시상식은 지난 4월 초 대상 시행 공고를 낸 바 있다. 공모를 통해 후보군을 모집 한 가운데 임양택 심사위원장, 김종복 한국항공대 교수, 정용석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의식 한국글로벌기업정신연구원의 심사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자로는 ▲정치혁신부문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회찬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인 ▲정치신인부문- 정운천 새누리당 국회의원 당선인,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리더십경영부문 - 곽상욱 오산시장 ▲조직혁신부문 -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최고경영자부문 - 조태임 (사)한국부인회총본부 회장 ▲고객만족경영부문 - 김성렬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 엔젤화인 링컨 (주)제네바 대표이사, 김현홍 KB국민은행 광주 풍향동 부지점장 ▲미래경영부문 - 김용진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박사, 김병수 타임마스터 (주)대표이사, 문홍희 (주)케이씨엠 대표이사 ▲사회책임경영부문 - 나용찬 (사)한국보훈학회 부회장, 장영택 서울비장경찰청 경위 ▲인류식량부문 - 이삼구 벤처기업 239대표이사 ▲인재경영부문 - 박민영 동국대학교 전산원 원장, 육은영 아나테이너코리아(킹스 스피치) 대표이사 ▲창조경영부문 -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김창수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이사, 두영택 광주여자대학교 교수 ▲혁신경영부문 - 정창덕 안양대학교 총장, 이인석 (주)이랜드서비스 대표이사, 복재성 다음 카페 시샵 운영자 ▲문화예술부분 - 정광섭 소설가 ▲스포츠진흥부문 - 서동규 RSB 스크린야구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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