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신문이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준비하신 일요서울의 고재구 회장님과 은기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큰 상을 수상하시는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피터 드러커는 “직원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기업의 실적을 좌우하는 것은 CEO의 자질”이라는 말로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과 전략, 그리고 비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정체와 위기 때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굴하고, 혁신을 통해 조직의 발전을 이루는 리더십은 한국경제가 침체에 빠진 지금 더욱 필요한 덕목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전문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온 일요서울신문이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을 통해 국가 경제성장과 글로벌 경쟁시장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을 장려하는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시상식을 통해 발굴된 많은 혁신 리더들이 대한민국을 보다 공정하고 풍요로운 나라로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16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 시상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일요서울의 건승과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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