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새 타이틀 곡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에버모어는 23일 “정동하가 오는 6월 2일 공개되는 신곡 타이틀명을 ‘오!사랑’으로 확정짓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곡 ‘오!사랑’의 뮤직비디오에는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 출연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모델 심소영과 뮤지컬계의 라이징 스타 성두섭이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포토그래퍼,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인 멀티플레이어 심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정동하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더욱이 그는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출연자들의 고민 상담을 함께하며 그동안 숨겨왔던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정동하는 고민에 대한 조언을 비롯해 MC들의 요청에 신곡의 한 소절을 선공개로 열창해 녹화장을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동하는 2016 전국투어 ‘드림(DREAM)’,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 드라마 OST, 각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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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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