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 4인방 ‘일요서울 22주년’ 축하메세지-정의당 상임대표 심상정
정계 4인방 ‘일요서울 22주년’ 축하메세지-정의당 상임대표 심상정
  • 일요서울
  • 입력 2016-05-23 10:22
  • 승인 2016.05.23 10:22
  • 호수 1151
  • 3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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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정의당 상임대표 심상정입니다. ‘일요서울’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녹록치 않은 언론환경에서도 정통 시사 주간지로 20년 이상 한길을 걸어온 행보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동안 수고 많았을 고재구 회장님과 경영진 여러분, 그리고 일선현장에서 구슬땀 흘리며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온 기자 여러분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일요서울’이 이만큼 번창한 건 그만한 독자층의 신뢰가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향후 50년, 100년 가는 정론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양질의 시사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십시오. ‘일요서울’만이 쓸 수 있는 관점 있는 뉴스로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국의 3대 대통령을 지낸 토머스 제퍼슨은 '언론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언론을 택하겠다‘는 말로 언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정의당도 같은 생각입니다. 정의당은 다양한 정론이 자리 잡는 언론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일요서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일요서울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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