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요서울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계의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석과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등 많은 독자들에게 혜안과 지혜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전달을 통해 현안해결에도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히 대기업 중심의 한국경제가 직면한 문제점 파악과 대안제시를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함께 공정한 자원배분, 바른 시장경제 구축을 통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의 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21세기 디지털 정보화시대의 대표적인 종합 시사주간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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