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축산인의 축제의 장(場)인 2016년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협의회를 5월 20일 가평축협 한우명가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진협의회에는 도 축산정책과장, 가평군 축수산팀장 등 축산공무원과 가평군 시설관리공단 실무자, 지역축협 실무자, 한국종축개량협회 경기강원지부장, 행사 대행사 대표 등이 참석해 축산진흥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유기적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기열 본부장은 “축산진흥대회 성공 개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G마크 축산물 우수성 홍보를 통해 경기도 축산업이 대한민국 축산의 1번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산진흥대회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가평군 자라섬 캠핑장에서 열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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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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