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신현호 기자] 대구에서 차량전복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20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대구 달성군 앞산터널 상인동에서 범물동 방향으로 3.2㎞ 지점에서 운행 중이던 코란도 차량이 전복됐다.
해당 사고로 운전자 최모(62)씨가 차량 외부로 튕겨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동승했던 아내 박모(57·여)씨도 허리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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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호 기자 sh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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