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 대·중소기업과 손잡고 진천지역 화학사고 예방한다
금강청, 대·중소기업과 손잡고 진천지역 화학사고 예방한다
  •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
  • 입력 2016-05-19 17:57
  • 승인 2016.05.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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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금강유역환경청은 ‘충북 진천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발족식’을18일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에서 개최했다.

‘충북 진천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는 한화큐셀코리아㈜를 주관기업으로 페스웰㈜, ㈜피앤에이치테크, 이코넥스㈜, ㈜케미탑 등 총 5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한화큐셀코리아㈜ 류성주 상무, 페스웰㈜ 문영기 부회장, ㈜피앤에이치테크 현서용 대표이사, 이코넥스㈜ 이상엽 공장장, ㈜케미탑 이찬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진천지역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을 맺고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강화를 다짐했다.

협약에는 대·중소기업 간 공동 방재계획 수립, 화학사고시 대기업의 방재자원 공유, 환경 안전교육 및 기술 지원 등의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 활동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대전충청 박재동 기자 pd1025@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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