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데뷔 5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하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18일 “EXID가 오는 6월 1일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싱글 ‘핫핑크(HOT PINK)’ 이후 7개월 만이며 이번 첫 정규앨범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타이틀곡은 EXID의 대표 히트곡인 ‘위아래’, ‘아예(AH YEAH)’, ‘핫핑크’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은 “EXID는 지난주 재킷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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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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