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대전충청 박장선 기자] 지난시간 장애인을 바라 보던 우리는 과연 어떤 생각으로 보았을까.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 김세원 교수를 비롯해 사회복지학과 학생 200여 명은 12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장애인식 개선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를 직접 체험해 보는 행사로 휠체어 체험, 시각장애인 체험, 점자책 체험, 거울보며 미로찾기 및 신체 부위별 장애에 대한 직접 체험이다.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장애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생활에서 불편을 겪는 장애인을 먼저 배려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선진복지공동체를 가꾸기 위한 행사이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과가 주최하고 장애인먼저실천대전운동본부가 주관했다.
대전충청 박장선 기자 ps443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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