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色 벗은 티파니, 안무로 색다른 매력 발산
소녀시대 色 벗은 티파니, 안무로 색다른 매력 발산
  • 최새봄 기자
  • 입력 2016-05-13 14:32
  • 승인 2016.05.13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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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솔로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색다른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파니는 지난 12일 첫 음악방송 통해 첫 솔로 데뷔 무대를 선사했으며 새로운 음악은 물론 솔로로 완벽히 변신한 그의 색다른 모습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이번 무대에서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려 워킹하듯 발을 차는 포인트 안무로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티파니의 이번 퍼포먼스는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일렉트로-팝 장르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팬들을 매료시켰다.
 
더욱이 비욘세, 저스틴 비버,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의 안무를 비롯해 소녀시대의 유 싱크(You Think)’,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 f(x)‘포 월즈(4 Walls)’ 등 멋진 안무를 탄생시킨 유명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Kyle Hanagami)가 작업한 만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티파니는 13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ombom519@ilyoseoul.co.kr
 

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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