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협회 AICI한국부산챕터 김혜리 회장, 중국 상해에서 폭발적 호응 얻어
국제협회 AICI한국부산챕터 김혜리 회장, 중국 상해에서 폭발적 호응 얻어
  • 전민정 기자
  • 입력 2016-05-12 11:14
  • 승인 2016.05.12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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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전민정 기자] 지난 426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 한국부산챕터 회장이자, 미국에 본회를 두고 전 세계 33개의 챕터를 설립한 AICI가 인준하는 이미지전문가 국제자격 CIP(Certified Image Professional) 최연소 보유자이며, 대한민국 이미지 경영 1호 교육학 박사인 김혜리 회장은 미스코리아 60주년, 중국 상해 예선에서 중국어 강연을 선보였다.  

중국 상해는 경제 수도라 불리는 곳으로 중국의 위상과 현지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로, 이번 행사는 상해지역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서 상해 산완트 호텔에서 거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스코리아 60주년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기관에서 후원이 이어졌고, 본 대회의 신청을 위해 문의하는 지원자의 관심이 고조됐다.
 
이번 대회에서 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 한국부산챕터 김혜리 회장은 미스코리아 60주년 상해 예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원자의 전반적으로 형성된 이미지와 내적 이미지, 외적 이미지, 음성·언어 표현적 이미지, 사회적 이미지 등 이미지 형성 요소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평가하였다.
 
또한 김혜리 박사(AICI국제이미지컨설턴트협회 한국부산챕터 회장)는 이번 대회에 직접 강연을 의뢰받았고, 5분간의 시간동안 중국어 강연과 스윙댄스를 선보여 기존의 강연에 문화를 더하는 교육문화콘텐츠로 상해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박사는 현지 참석한 인사들로부터 전 세계 최초로 강연과 문화를 접목한 콘텐츠가 다양한 행사와 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 선 사례가 되었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오는 527일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예선에서도 10분의 강연을 선보이게 되었다.
 
미스코리아 60주년 중국 상해 예선에 국제이미지컨설턴트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는 점은 향후 국제이미지컨설턴트로서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비전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이미지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앞으로 강연문화의 신바람을 일으킬 김혜리 박사의 행보가 기대된다.
 
jmj1003@ilyoseoul.co.kr

전민정 기자 jmj100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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