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제2회 일요서울신문배 전국 RSB스크린야구 비거리 대회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RSB스크린야구측은 5월부터 개최되고 있는 두 번째 전국 비거리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 최고 피칭머신과 최첨단 시물레이터로 유명한 RSB스크린야구는 밝고, 넓고, 긴 타석과 최고로 꼽히는 야구 시장인 미국에서 들여온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만 구성해 야구인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회 대회에서 현재 1위는 인천센터에서 참여한 고객으로 비거리가 112.3미터이며 타구 스피드는 무려 시속 160킬로다.
본 대회는 전국의 RSB스크린야구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3000원에 15구를 타격하고 참여는 무제한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RSB스크린야구는 고등학교 이상 선수출신은 대상에서 제외되고 배트는 각 가맹점에 비치된 배트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일요서울신문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RSB스크린야구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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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oyjfox@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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