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평택축협,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선포식 개최
경기농협-평택축협,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선포식 개최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5-11 12:28
  • 승인 2016.05.11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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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과 평택축협은 11일 평택시 팽성읍 한우농가에서‘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선포식을 개최했다.

농협은 매월 10일 클린업 축산환경 개선의 날로 지정하고 오전 10시에  10만 양축농가가 일제 축사 청소와 농장 경관 개선 등 환경개선을 실시해 축산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국민운동으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또한 농가 스스로 축산냄새 요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도록 농가실천매뉴얼을 개발·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축협 방제단 사업과 연계하여 축산냄새 취약지역에 대한 클린업 축산 119 출동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기열 경기농협본부장은“환경개선 운동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축산농가가 스스로 축산냄새 없는 현장을 구현하고, 농협 계통사업장의 Clean 사업장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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