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노출신에는 한번도 도전해 본 적 없는 그녀인지라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호기심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조선시대 선조 24년(1591년)부터 인조 1년(1623년)을 시대적 배경으로한 ‘왕의 여자’는 두 명의 왕에게 사랑을 받는 ‘개똥이’의 파란만장한 삶과 함께 폭군 광해군에 대한 새로운 역사적 해석을 담을 것이라고 한다. 월탄 박종화의 ‘자고가는 저 구름아’를 원작으로 했으며 총 78부작으로 오는 10월6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장장 9개월간 방영된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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