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화섭의장, 오는 9일 ‘경기도-전라남도 상생 협력’ 협약 체결
경기도의회 윤화섭의장, 오는 9일 ‘경기도-전라남도 상생 협력’ 협약 체결
  • 수도권 강의석 기자
  • 입력 2016-05-06 18:14
  • 승인 2016.05.06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은 오는 9일 ‘경기도-전라남도 상생 협력’ 협약을 맺는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상생협약에는 윤화섭 의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남도지사,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참석해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내용은 지역상생 나눔 태양광 발전소 건립, 따복기숙사에 전남 원전 인근지역 대학생 입주 공동협력,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통상사무소 등 공동활용,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 공동지원 플랫폼 구축, 양 도 바이오중소기업 우수제품 개발지원 공동협력, 청소년 교류(안전·힐링 등) 활성화 공동협력, 경기도 학교급식에 전라남도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 글로벌 경쟁력 화훼품종 개발·해외마케팅 공동협력, 도자문화‧산업 활성화 공동협력 등 총 9개 분야의 협력 사업을 담고 있다.

윤 의장은 이번 협약이 경기도와 전라남도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위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asa59@ilyoseoul.co.kr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