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농협은 지난달 25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간 관내 가축질병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제소독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소독 캠페인은 지난 27일 경기도 AI 및 충남 구제역 이동제한 해제를 전후로 실시됐다.
김병일 경기농협 부본부장은“축산업의 기본은 가축질병 근절에서부터 시작된다”며“철저한 소독을 통해 차단방역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농협은 NH방역지원단과 31개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올해 1만7000여 회의 소독을 실시했으며 연말까지 4000여 농가를 대상으로 6만여 회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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