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지민, 초아, 혜정, 찬미가 귀엽고 섹시한 캔디걸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위켄드(WEEKEND)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지민, 초아, 혜정, 찬미는 핑크, 블루, 옐로우와 화이트가 조화된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의상을 입고 활기찬 주말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더욱이 이들은 앞서 건강하고 프로페셔널한 해상구조대의 모습을 담은 위크(WEEK) 버전과는 또 다른 상큼‧발랄한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뽐내 이번 컴백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AOA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은 위크와 위켄드 두 가지 버전으로 그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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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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