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땅 투기 의혹 관련
[정정보도]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땅 투기 의혹 관련
  • 일요서울
  • 입력 2016-05-04 21:29
  • 승인 2016.05.0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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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은 2016. 3. 21.자 사회종합면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 땅 투기 의혹” 제목의 기사에서 염 의원이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군 인근 땅을 집중적으로 매입했는데, 1993년 평창에 1만3000㎡ 밭을 1억 원에 매입해 3년 뒤 9억 원이 넘는 수용보상금을 받아 무려 9배가 남는 장사를 했고, 2008년에는 횡계IC 인근 44만㎡ 밭을 영농조합과 함께 46억 원에 낙찰 받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염 의원의 평창 밭은 13년 뒤인 2006년 수용된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또한 염 의원은 횡계IC 인근 밭은 영농조합과 함께 낙찰받은 것이 아니라 영농조합이 낙찰받은 땅 절반을 채권대신 받은 것이라 알려왔습니다. 

<일요서울신문사>

일요서울 ily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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