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실린지 돌파 기념 인증패 수여 받아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국내 엘란쎄 전문병원 메이드유의원이 '엘란쎄' 최다 시술을 돌파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엘란쎄 수입사인 중외제약은 메이드유의원이 전국 병원 중 엘란쎄를 최다 시술했음을 인증, 메이드유의원에 인증 감사패를 수여했다. 메이드유의원은 2013년 9월부터 2016년 현시점까지 2만5000건을 넘는 시술을 진행하며 국내 최단 기간, 최다 수술 4000실린지를 돌파했다.
메이드유의원은 4000실린지 이상을 시술하는 동안 한 차례도 결절 현상이 보고되지 않아 그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여기에 전 세계 12명인 국제 엘란쎄 의료 자문위원에 선정되면서 높은 신뢰도를 갖췄다는 평.
이와 같은 시술 증가는 동안형 얼굴이 몇 년간 계속해서 대세를 이어가면서 피부 탄력이나 얼굴 볼륨 등을 개선하기 위해 피부 관리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간단한 시술을 통해 단기간 내 효과를 볼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엘란쎄는 얼굴 볼륨 효과와 콜라겐 재생, 기존 필러 보다 오랜 유지기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시술이다. 엘란쎄는 PCL(폴리카프로락톤)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고분자 물질로 기존 필러와 다르게 2년 이상 유지가 가능하며, 종류에 따라서 길게는 4년까지 유지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통 코, 팔자주름, 눈 밑 꺼짐, 이마, 볼살 등의 부의에 시술한다.
현재 메이드유의원은 엘란쎄 4000실린지 돌파 기념으로 엘란쎄 시술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hwikj@ilyoseoul.co.kr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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