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5. 6(금)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어린이날~어버이날까지(4일간) 연휴기간에 나들이 차량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놀이공원, 어린이날 기념행사장 등 지역축제장(22개서, 33개 행사) 주변에 대하여 가용 교통경력 최대한 배치, 가시적 교통관리를 통해 교통정체구간에 대한 소통확보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고속도로 ‘교통불편 신속대응팀’ 운영은 혼잡 고속도로 3개구간 선정, 관할경찰서 싸이카 20대를 운영해 고속도로 본선 사고․고장 등 극심한 정체 발생시 최 근접 싸이카 우선 출동, 소통관리 및 우회로 안내 등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한고 말했다.
경기남부서는 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출발 전 차량 안전점검을 사전에 실시해 운행 중 고장으로 불편을 격거나 정체를 유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장시간 운전에 따른 졸음운전을 예방하고, 운전중 핸드폰 등 안전운전에 장애를 주는 운전행태는 절대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교통정보를 확인해 정체시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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