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제주도 내 농촌교육농장인 ‘아침미소 농원목장’을 방문해 6차산업화 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아침미소 농원목장(대표 양혜숙)’은 송아지 우유주기, 소 여물주기, 치즈 만들기 체험 등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물의 체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낙농체험목장이다.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은 “농업을 생산 중심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만들어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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