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3일 저녁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사건'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오늘(4일) 개봉한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사건'은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제훈)이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제훈, 고아라, 김성균, 박근형, 노정의, 김하나, 정성화 등이 출연하고, 영화 '늑대소년'을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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