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블루미(건영, 서연, 연지, 지윤)가 동대문 한 쇼핑몰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신인에게 무대 오를 기회를 제공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가 지난달 30일 동대문 한 쇼핑몰에서 진행됐다.
특히 블루미는 공연 마지막에 등장해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욱이 팬들은 멤버들이 무대에 오르자 대형 현수막을 꺼내 응원하는 등 불과 한 달 전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돼 눈길을 끈다.
한편 블루미는 오는 5월 18일 중국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많은 방송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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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새봄 기자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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