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린이 경찰관’ 경찰박물관서 어린이날 맞이 행사···가상 사격·오픈카 체험
‘나도 어린이 경찰관’ 경찰박물관서 어린이날 맞이 행사···가상 사격·오픈카 체험
  • 권녕찬 기자
  • 입력 2016-05-01 19:19
  • 승인 2016.05.01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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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경찰청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찰박물관에서 ‘오늘은 나도 어린이 경찰관’이란 주제로 경찰차 탑승체험과 가상 사격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박물관 옆 경희궁 입구에서는 경찰 사이드카와 오픈카 탑승체험이 진행된다.
 
박물관 2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상 사격을 즐길 수 있으며, 오후 2시부터 50분 동안은 박물관 6층 영상관에서 과학마술쇼 공연을 볼 수 있다.
 
박물관 앞 행사장에서는 ‘경찰관을 찾아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경찰특공대 등 경찰관에게 스탬프를 받아오면 선착순 800명에게 탁상시계 및 타이슬링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페이스 페인팅, 포돌이·포순이 기념촬영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 내용은 경찰박물관 홈페이지(www.policemuseum.go.kr)를 참고하면 된다.
 
kwoness7738@ilyoseoul.co.kr

권녕찬 기자 kwoness773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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