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권녕찬 기자] 지난달 30일 오후 9시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 2층짜리 주택과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명이 대피했고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와 주택 2층 7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에 쌓인 생활폐기물을 거쳐 주택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woness7738@ilyoseoul.co.kr
권녕찬 기자 kwoness7738@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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