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경쟁을 통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낸 신세계·두산면세점이 오는 18일 오픈을 위한 마지막 준비가 한창이다.
두산면세점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오는 18일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며 "다른 면세점과 비슷하게 프리오픈 형태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계 면세점도 마찬가지다. 오는 18일 오픈을 목표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두 업체는 루이비통, 샤넬, 에르메스 등 명품 빅3 브랜드는 유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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