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세상만들기 실천은 정당 승차권 사용부터"
[일요서울|나종천 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는 29일 부산역 맞이방에서 열차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부정승차 예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본부 직원 및 코레일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영남권물류사업단 등 관계 직원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무임승차가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 아래‘정당한 승차권 이용이 곧 청렴한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캠페인은 청렴표어 표출, 청렴 구호제창, 청렴리플릿 배부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KTX에 탑승해 정당한 승차권을 이용을 위한 계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윤중한 부산경남본부장은 “정당한 승차권 이용이 곧 청렴한 세상을 위한 소중한 실천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 본부에서도 안전하고 친절한 서비스는 청렴한 마음가짐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세로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경남 나종천 기자 napd2013@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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