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에요!’ ‘내가 잠든 사이에 인형들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이란 상상력에 착안, 진짜 토끼가 되고 싶은 토끼 인형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간결하고 아기자기한 그림과 부드러운 색채를 통해 토끼 인형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밤이에요!’ 아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토끼 인형에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이 어우러져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면 더욱 좋을 그림책”이라며 “재미는 물론 감동과 긴장감이 더해진 스토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공감과 호기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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